조달청, 올해 물품·용역 주요발주계획 17.9조원 집계·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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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업무추진과 예산조기집행을 통해 조달기업 경제위기 극복 지원
▲ 조달청

[뉴스스텝] 조달청은 2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2023년 공공분야 물품·용역 주요발주계획 17.9조원을 집계·발표했다.

이번 발주계획은 조달기업이 사업계획수립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각 기관에 올해 주요 물품·용역 발주정보를 나라장터에 입력하도록 독려하고 이를 집계한 것이며, 올해 집계치 17.9조원은 전년 대비 9.8% 늘어난 것으로 조달청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에 집계 발표한 발주계획은 대부분 올해 상반기에 발주가 예상되는 사업들로, 조달청은 이러한 발주예정 정보를 바탕으로 수요기관을 독려하여 상반기 조기집행률 목표치 65%를 달성을 통해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달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물품·용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물품분야는 부산항만공사 수요 ‘부산항 신항 서컨 2-6단계 하역장비 제작·설치’ 등 42,758건 51,380억원 발주 예정이며, 용역분야는 한국공항공사 수요 ‘2024년도 항공보안 위탁관리’ 등 53,695건 128,045억원 발주 예정이다.

이종욱 청장은 “조달청은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와 예산조기집행을 통해 조달기업들이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나라장터를 통해 제공되는 공공분야의 물품과 용역 발주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올해 발주예정인 주요 공공분야 물품·용역의 사업명, 발주기관, 발주시기, 예산금액, 계약방법 등 상세내용은 나라장터에 접속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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