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영평초, 전교원이 참여한 ‘제4회 영평 컨퍼런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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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1년을 돌아보고 올해 운영방향 공유
▲ 제4회 영평 컨퍼런스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영평 컨퍼런스’를 운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로서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영평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을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교육 활동을 정리하고 2026학년도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학년 및 주제별로 구성된 7개 팀이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모든 교원이 발표자이자 경청자로 참여하여 각 팀의 수업 및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영평초등학교는 학교 특색인 창의적 교육과정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과 공공성을 지닐 수 있도록 컨퍼런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원이 자신의 실천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배움을 잇는 학교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윤정 교장은 “학년별 특색교육의 수업 사례와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우리 학교의 빛깔이 담긴 교육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 교원의 전문성과 공동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컨퍼런스가 한 해를 단단히 매듭짓고, 내년도 2026학년도를 향해 다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소중한 연결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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