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1단계 조성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15:25
  • -
  • +
  • 인쇄
▲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 5천, 도비 12억 5천)을 투입하여 추진한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1단계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강정동 62번지 일원 2.5ha 규모 녹지공간에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목을 집중 식재했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역시 이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 확대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에서는 총 16,028주의 기후위기 대응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조성됐다.

내년에는 20억 원을 투입하여 2단계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접부지를 활용해 식재 구조를 확장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단계적 도시녹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확대는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녹색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홍보관. 평소 적막하던 이곳이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국가상징구역’의 상세한 밑그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당선사인 에이앤유(ANU)디자인그

심미경 서울시의원, “대법원의 ‘노동조합 지원 기준 조례’ 인정한 대법원 판결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쿠팡 입점 소상공인 사이에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쿠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