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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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운영
▲ 영주시,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영주시청 표지석)

[뉴스스텝] 영주시는 방학 기간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2026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총 90일 이내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돌봄은 기관별로 아동 최대 1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전담 보육교사가 배치돼 아동의 안전관리와 생활지도를 맡는다.

돌봄기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삼성프라임어린이집과 우리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돌봄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기초학습 보조와 독서활동, 체험활동 등 방학 중 아동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과 함께 중식도 제공된다.

신청은 현재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가능하며, 신청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삼성프라임어린이집 또는 우리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아동이라 하더라도 이용 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운영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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