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기독교연합회, 용문~홍천 광역철도예타통과 염원 릴레이 홍보활동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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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기독교연합회”예타통과 염원 릴레이 홍보 캠페인 바통을 이어받았다.
▲ "홍천군기독교연합회”용문~홍천 광역철도

[뉴스스텝] 기나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2025년의 끝자락을 향해가는 지금, 홍천군민의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향한 염원과 바람은 더더욱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기독교연합회는 10월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간절한 군민 염원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홍천군이장연합회의 릴레이 홍보에 이어,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한마음으로 추진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염원 홍보 운동’의 일환이며 홍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인 박운용 목사, 부회장 김남성 목사, 총무 이대성 목사가 참여해 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수도권 연결 철도망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박운용 홍천군기독교연합회장은 “홍천군민 모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홍천군민의 철도유치 염원을 알리는 한편, 조금이나마 예타통과를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본다”며 홍천철도가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홍천군기독교연합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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