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인제대학교, 보건사업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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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캠퍼스 개소 및 RISE·데이터 기반 공동사업 추진
▲ 보건사업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뉴스스텝]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인제대학교와 지난 24일△현장캠퍼스 설치 및 운영 △데이터거버넌스 협력 △RISE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캠퍼스 개소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김해 All-Campus 구축과 연계하여 지역 밀착형 교육·연구 거점 조성과 현장 중심의 지역 문제 해결 및 현장캠퍼스 기반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등 데이터 기반 공공보건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보건소 내 △‘현장캠퍼스’를 통한 전공 기반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보건문제 해결 연구 공동 수행 △ RISE사업의 일환으로 공공-AI 협업 사업 활성화 △ 데이터거버넌스센터 운영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기획과 실증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 및 기술 자문도 함께 진행하여 보건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토더기 닥터 프로젝트’ 와 ‘푸키푸키 프로젝트’ 등 AI 기반 공공보건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의 범위와 효과를 더욱 확대하고, 서부권 보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보건 현장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공공서비스 혁신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은 “현장캠퍼스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고,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시와의 협력이 더욱 확장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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