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 수박 활용한 음식 무료 시식 행사 운영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0:15:24
  • -
  • +
  • 인쇄
▲ 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 수박 활용한 음식 무료 시식 행사 운영한다

[뉴스스텝] 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는 이번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에서 수박을 활용해 만든 음식 무료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과 군민을 위해 함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박을 활용한 수박청에이드와 수박잼 시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수박에이드는 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박청에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달콤 시원한 맛으로 관람객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3일간 향토음식연구회 시식 부스 운영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수박활용 음식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수박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