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리더 후원금 전달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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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양성 위한 민관 협력, 학생 65명에게 후원금 전달
▲ 경북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리더 후원금 전달식 개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12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주최 ‘아이리더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우수 아이리더 및 재능지도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초록우산과 2021년 1월 ‘아동지원체계 및 나눔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행사에는 아이리더 학생과 보호자, 재능지도자, 후원자, 교육청 및 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체육 분야와 학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이리더 학생 2명과 전임 재능지도자 1명에게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5년 아이리더로 선정된 도내 학생 65명(예술 15명, 체육 33명, 학업 17명)에게 총 4억 4,624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이리더’는 ‘아이(아동)’와 ‘리더(이끌어 나간다)’의 합성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칭한다. 재단은 올해까지 16기에 걸쳐 경북 지역의 예술, 체육,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도내 33명의 아이리더에게 총 2억 8,394만 원이 지원됐으며, 선정된 학생들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후원금을 지원받아 전문교육 과정 연계, 교재‧교구 구입,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 인재양성사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소중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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