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지리산에서 오감 깨우는 체험활동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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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월 지리산 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에서 자연 체험 힐링 프로그램 운영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지리산에서 오감 깨우는 체험활동 운영

[뉴스스텝]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7월부터 11월까지 지리산 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에서 ‘2025년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서 IBK 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기부금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하동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장애인 110명과 인솔자 50명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태나누리 오감 맞춤’을 주제로 △자생식물원에서 제철 야생화 만나기 △황톳길 맨발 걷기 △곰 전시관 체험 △종이 곰인형 만들기 △오감으로 만나는 다도 체험 △차와 함께 스토리텔링 등으로 구성되어 오감을 아우르는 자연 체험을 제공한다.

약 4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6일 사회적 협동조합 하람과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IL)가 첫 번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시작으로 9월 3일 하동군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10월 15일 농아인협회 하동군지회, 10월 22일 지체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 11월 5일 장애인 부모연대 하동군지회, 11월 12일 섬진강 사랑의 집이 순서대로 참여한다.

장애인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감각을 일깨우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향후 MOU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매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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