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에서 만나는 시간여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0:15:02
  • -
  • +
  • 인쇄
묵호 시간여행호 재운영
▲ 동해시, 묵호에서 만나는 시간여행

[뉴스스텝] 동해시가 묵호동 논골2길에 있는 논골담길 공가 ‘묵호, 시간여행호’ 정비를 마치고 재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묵호, 시간여행호’는 과거 어민들이 직접 사용했던 어구를 전시하는 어구전시관이 중심이었으나 묵호권역 관광지에 관광객을 유입할 새로운 관광 요소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재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사업비 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재정비에 나서,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공간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등을 마련하며 지난 9월 9일 재운영을 시작했다.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공간으로 묵호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고 옛 묵호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전시 공간을 조성했고, 어릴 적 아끼고 아껴 먹었던 쫀드기, 사탕 등 추억의 간식을 비롯해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논골상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레트로 소품과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옛날 교복을 입고 옛날 간식을 맛보며 어른들은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젊은 세대는 유튜브에서나 보던 새롭고 특별한 경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묵호, 시간여행호’가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묵호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묵호, 시간여행호’ 는 묵호항어판장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매일 오전 11시에 오후 5시까지(12:00부터 13:00 점심시간 미운영) 운영한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논골담길 공가 재운영으로 묵호감성마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 벽화 재정비도 추진하여 감성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