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 체험 지원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10:10:20
  • -
  • +
  • 인쇄
▲ 포천시농업재단,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 체험 지원 사업 추진

[뉴스스텝] 포천시농업재단은 13일 체험농가의 농외소득 창출과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 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이 보유한 자연·문화·농업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체험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체험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와 운영 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 체계, 프로그램의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체험농가가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자 모집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촌 체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엔에이치(NH)농협여행과 협력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안정적인 참여자 모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농협중앙회의 추가 지원을 통해 체험객의 비용 부담을 낮춰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재단이 2년 전부터 추진해 온 장 담그기 체험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상시 모집 체계를 통해 계절별 수확 품목에 맞춘 농축산물·낙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포천시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재단은 전문 체험 운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천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을철에는 한탄강 가든페스타 리버마켓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농촌의 고유한 자원과 농가의 전문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체험농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 체험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포천시농업재단, 포천시청,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