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2025/2026시즌 국가대표상비군 및 청소년국대 발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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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차도이 선수 경남 최초 국가대표상비군 발탁
▲ 김아론 선수

[뉴스스텝]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차도이(15세, 김해 구산중)학생과 김아론(16세 부산 만덕고)학생이 대한빙상연맹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 및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도이 선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선수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각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2025년 전국동계체전에서도 B조로 출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은 그의 실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국내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의 우수한 코치진 및 김해빙상장의 시설환경 및 피겨엘리트육성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차도이 선수 및 김아론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선수들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김해의 유망주 차도이 선수의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의 성과는 김해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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