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영월 출신 대학생과 함께하는 2025년도 ‘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0:10:28
  • -
  • +
  • 인쇄
▲ 대학생 진로지원단 모집

[뉴스스텝]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탐색과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영월 출신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을 오는 2월 16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교육기부 봉사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영월군의 진로·진학 지원 활동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1년 동안 위촉되어 △진로진학 멘토링 박람회 △진로직업 탐색 교육 △학생 맞춤형 1:1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영월군 대학생 진로지원단 활동을 통해 △대외활동 및 역량개발의 교육 기회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위촉장 수여 및 우수 활동자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지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증대시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영월군 미래 세대의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QR코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블로그 모집 요강을 확인하거나 영월군진로진학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