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8월 이장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6 10:15:28
  • -
  • +
  • 인쇄
청렴 결의대회 및 감염병 예방교육 등 가져
▲ 합천군 대양면 8월 이장회의 개최

[뉴스스텝] 합천군 대양면은 지난 5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이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보건소 보건정책과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 개요 및 임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성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실습 등이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이주민 무료 피부진료 및 건강검진 홍보, 추파용 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 신청 안내, 화재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홍보, 영농폐기물 배출 유의사항 안내, 찾아가는 홈클린 지원사업,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 홍보, 마을변호사 법률상담 홍보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장회의 후에는 청렴 결의 캠페인을 통해 면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다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대양면민들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행정에서도 면민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