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0:15:25
  • -
  • +
  • 인쇄
‘놀러 온(ON) 토요일’ 4월 프로그램 성료
▲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식목일 맞아 ‘텃밭 케이크 만들기’ 진행

[뉴스스텝]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6일 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5명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제빵실에서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놀러 온(ON) 토요일’은 매월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텃밭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친환경적 가치관을 향상하고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력심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유지보수 관련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노후화된 청소년수련관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나주시 관계 공무원, 설계용역

천안도시공사,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

[뉴스스텝] 천안도시공사는 23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와 공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약 1,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기부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와 서산시의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공사와 공단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달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뉴스스텝]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달성군보건소,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과 군청 및 읍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은 이 계획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