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전남1위’ |
[뉴스스텝] 여수소방서가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에 이어 ‘2024년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종합평가’까지2연속으로 전남 1위를 차지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여수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라진 일구(소방 구조견 캐릭터)를 찾아라 ! 요양병원 라이프 스트랩(생명 연결 팔찌) 도입 ! 등2가지의 독창적인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라진 일구가 그려진 커스텀 소화기를 찾아서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등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시책에는 여수지역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가 있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여수소방서 380여명의 직원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전남동부권의 중심도시인 여수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겨울철에 이어 봄철까지 전남1위를 차지하는 등 화재예방분야에서는 전남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