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그림책마을 이선정 사무장,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도 콘테스트‘최우수상’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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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스트 발표

[뉴스스텝] 부여군 양화면 송정1리 송정그림책마을 이선정 사무장이 지난 20일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대회에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매년 마을 만들기 분야, 농촌 만들기 분야, 우수 주민 분야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1차 관문인 충청남도 대표 선발대회는 충청남도 주관으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는데, 이날 대회에서는 마을만들기 4개소, 농촌만들기 2개소, 우수주민 활동가 2명, 우수주민 창업가 1명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우수주민 활동가 분야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참가한 이선정 사무장은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에 정착하여 사무장으로서 마을만들기 사업 및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례를 소개하여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선정 사무장은 오는 7월에 추진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단위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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