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봉화군4-H인의 밤 행사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10:15:49
  • -
  • +
  • 인쇄
4-H 선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제2회 봉화군4-H인의 밤 행사 열려

[뉴스스텝] 봉화군 4-H 본부와 봉화군4-H연합회는 지난 15일 봉화군새마을금고 연회장에서 4-H회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봉화군 4-H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4-H회의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2회째 개최하는 봉화군 4-H인의 밤 행사는 봉화군 농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4-H 선후배 회원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모범을 보인 4-H회원에 대한 표창과 봉화군4-H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교육, 봉화군4-H 역사와 현재라는 주제의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에 2회째 4-H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이번 시간을 통해 4-H가 도약하고 앞으로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덕노체4-H이념을 생활화해 봉화군 농업을 이끌어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기도·경상원, 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뉴스스텝]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울동 공원 조성, 주민의 여유로운 일상 지원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6-3생활권(산울동) 공원(1공구) 조성공사를 9월 30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131,221㎡ 규모로 BRT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주거단지,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및 휴식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