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 열린혁신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0:15:39
  • -
  • +
  • 인쇄
▲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스텝]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열린혁신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업무에 한하여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혁신을 포함한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공단 누리집에서 공모 서류를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총 6개의 열린혁신 ESG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최우수상 1명(40만 원), 우수상 2명(20만 원), 장려상 3명(1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ESG와 함께 혁신 분야를 추가하여 공단 환경과 여건에 맞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공단의 혁신과 적극행정을 추진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하남시푸드뱅크, ㈜우림피엠씨로부터 3,400만 원 상당 한우뼈 기부 받아

[뉴스스텝] 하남시푸드뱅크(회장 이점복)는 12월 2일 ㈜우림피엠씨(대표이사 한준수, 공동대표 이혜선)로부터 총 3,400만 원 상당의 한우뼈를 기부받았다.이번에 전달된 한우뼈는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으로, 겨울철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식단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식품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기부라는 점에서

송경택 서울시의원, “중국인 불법 택시 ‘흑차’ 서울 관광경제 위협··· 서울시 차원의 대응 필요”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월 1일 제33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운용하는 불법 택시, 이른바 ‘흑차(黑車)’ 영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서울로 유입되는 관광객 동선을 교란하고, 국내 합법 운수업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 재개 이후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운전하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AI 민주정부 클라우드 세계 1위 기업 아마존 만나다

[뉴스스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아마존(Amazon) 본사의 글로벌 대외정책 및 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을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 10월 29일(수) APEC CEO 서밋에서 맷 가먼(Matt Garman), 아마존웹서비스(AWS) CEO가 한국 내 데이터센터 확충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뤄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