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복지기동대 1월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0:10:05
  • -
  • +
  • 인쇄
행복한 검산동 만들기 위해 맞춤형봉사 적극실천 결의 다져
▲ 김제시 검산동 복지기동대 1월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2층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해 첫 복지기동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복지기동대 및 직원 등 14명이 참석해 2023년 복지기동대의 활동을 자체평가하고 2024년 신규사업 추진일정 협의 및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수렴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필요한 전기·가스 안전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춘열 복지기동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는 복지기동대의 일원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회의에 참석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복지 체감도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산동민으로 이뤄진 검산동 복지기동대는 대장 최춘열의 주도하에 전기, 수도, 미용 등 재능이 있는 13명의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마을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