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 인생 나침반이 되어줄 ‘진로직업체험 및 특강’ 수강생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10:15:15
  • -
  • +
  • 인쇄
▲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과 부모님들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함께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및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진로프로그램은 1차로 영화감독, 특수교사, 도자기공예, 사회복지사, 2차로 사진작가, 펫스타일리스트, 화가, 가구디자이너, 진로검사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의 생동감 있는 강의로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전문가들이 직업을 갖게 된 과정, 직업윤리와 가치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 등 스토리 형식의 특강으로 이뤄진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는 청소년이나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은 개인 또는 부모님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8일부터 온라인 접수이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질풍노도시기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질 높은 진로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의정부 하루여행', 2년차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재)의정부문화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5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 2년차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내 기업·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의정부 고유의 이야기·체험 요소를 결합한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IOC 위원장 접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이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한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세계 체육 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가능한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오륜기를 보게 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