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승훈, 신곡 ‘She Was’ 무대 선보인다! 감동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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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뉴스스텝] 데뷔 35년을 맞아 KBS2 ‘불후의 명곡’을 찾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최근 발매된 정규 12집 선공개곡 ‘She Was’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7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 방송된 ‘아티스트 신승훈’ 편 1부에 이어, 더욱 치열해진 2부 무대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2부에서도 신승훈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폭발한다. 신승훈은 명곡판정단의 역대급 환호를 즐기며 “나 연예인이었지”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이날 신승훈은 팬들의 사소한 반응도 놓치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나아가 깜짝 팬서비스까지 선보인 신승훈은 단체컷은 물론 개인 사진 요청까지 흔쾌히 받아주며 팬들과의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신보 선공개곡 ‘She Was’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승훈이 35년간 켜켜이 쌓아온 감성과 한층 깊어진 보이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번 2부에서는 정준일, 임한별, 손이지유, 유채훈, 정승원 등 장르와 세대를 대표하는 다섯 팀이 출격해 치열한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중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손이지유 멤버 4인 모두가 신승훈을 ‘코치’로 만난 인연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손승연은 “신승훈 코치님이 버튼을 눌러주지 않았으면 데뷔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신승훈과의 각별한 인연을 지닌 정준일, 임한별에 이어 솔로로 무대에 선 유채훈, 정승원까지 스펙터클한 무대를 예고하며, 불꽃 튀는 이들의 보컬 전쟁이 담길 ‘불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신승훈의 명곡이 다시 태어나는 ‘아티스트 신승훈’ 편은 지난 20일(토) 1부에 이어 오는 27일(토) 2부가 시청자를 찾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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