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멜로 환자-뇌섹 의사’ 첫사랑 커플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0:05:14
  • -
  • +
  • 인쇄
▲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뉴스스텝]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의 ‘으른 장꾸’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화제작이다.

무엇보다 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아 웃음 터지는 ‘으른 장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김재중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함께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과 머리를 진세연에게 완전히 기대고 있어 자신의 한 켠을 내어준 듯한 농밀한 친밀감을 보여줘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성을 형성할 이들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뇌섹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청진기를 김재중의 머리에 갖다 댄 모습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엉뚱함과 허당미가 돋보인다.

이에 김재중의 머릿속을 진찰하며 놀란 듯이 동그랗게 변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재중의 머릿 속에 무엇을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여유를 보여주는 김재중의 상반된 표정에서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으른 장꾸’ 케미가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당신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요?’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진세연에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내어 맡긴 김재중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 불가한 이들의 서사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2024년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도군,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스텝]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 9월 29일에 △진도군 공립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 △진도군 노인요양원 △꽃단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모란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생명의숲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총 6개의 시설을 방문해 소고기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코스모스에 물든 시민의 숲’ 충주시, 가을 포토 명소로 부상

[뉴스스텝] 충주시가 도심 속에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숲 사업 계획지 가운데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 약 1만6,000㎡를 활용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현재 단지에는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대단위로 펼쳐지며 화려한 꽃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또

충남도, 국민신문고 임시 접수 창구 가동

[뉴스스텝] 충남도는 2일부터 도 누리집에 ‘국민신문고 온라인 임시 접수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정자원센터 화재로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은 ‘국민신문고’ 민원 공백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국민신문고 시스템 복구 전까지 운영한다.도는 임시 접수 창구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담당 부서에 즉시 전달·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