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호광장 진주역, 화가의 손끝에서 피어난‘정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10:10:10
  • -
  • +
  • 인쇄
정원산업박람회 맞아, 자연과 예술의 조화가 살아있는 특별 회화전 개최
▲ 진주시 일호광장 진주역, 화가의 손끝에서 피어난‘정원’

[뉴스스텝] 진주시는 6월 13일부터 29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화가의 정원’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를 기념하며, 정원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화가의 정원’은 숲과 나무, 꽃 등 정원과 관련된 소재를 중심으로 진주지역 작가 12명의 회화 24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강해중, 권연순, 권혁춘, 문미순, 박건우, 박규민, 박혜경, 백진화, 신옥순, 진혜영, 조현순, 허정숙으로, 각자의 시선으로 정원을 해석하고 화폭에 담았다.

정원은 인간이 꿈꾸는 자연에 대한 동경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감정이 깃든 사유의 장소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주제이기도 하다. 예술가들은 현실 너머의 낙원과 같은 정원을 자신만의 내면과 결합하여 아름다운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진주시는 예술과 정원을 연결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정원산업박람회에 문화적 깊이를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원의 내밀한 의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감정이 조화롭게 만나는 마음속 정원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과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마음속 정원을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는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정원산업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국제정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