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쇼, 팝 디스코, 싸이 흠뻑쇼 평택 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10:10:42
  • -
  • +
  • 인쇄
댄스, 외국인쇼발레단, 공군4중창단, 주한미군 줌바댄스 등
▲ 2025 한미댄싱카니발 보도 홍보사진

[뉴스스텝] 뮤지컬 갈라쇼, 팝 디스코, 싸이 흠뻑쇼가 평택에 출동한다.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평택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팝 디스코 콘서트로 격렬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춤과 음악을 통한 글로벌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화려하게 개막될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댄스음악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안무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에는‘어쏘티디’의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판타스틱’의 파워풀 팝 디스코 콘서트,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가수 싸이의 모창 히든싱어 출신‘싸이 짜이’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어쏘티디’의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명작 뮤지컬‘맘마미아’의 노래 Gimme Gimme Gimme, Mamma Mia, Voulez vous, Dancing queen과 흥겨운 댄스음악 Rasputin, Touch by touch, Tragedy 등이 열창된다.

‘어쏘티드’는 무대 위의 열정, 환상적인 음악으로 감동과 환희를 전한다. 함께하는 순간,‘어쏘티디’의 멜로디로 관객들을 마음 깊은 음악여행으로 인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판타스틱’파워 팝 콘서트에서는 팝 디스코의 명곡 don't stop me now, Holding Out For A hero, I was made for loving you, Come on everybody와 맘마미아의 워터루가 열광의 무대를 장식한다.

춤과 노래 모두 최고를 자랑하는 최강 퍼포먼스 뮤지컬 팝 그룹‘판타스틱’은 레베카, 레미제라블, 삼총사, 그리스 지킬앤하이드 등의 대형 작품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들로만 구성된 실력파 뮤지컬 갈라팀이다.

히든싱어 ‘싸이 짜이’의 흠뻑쇼에서는‘싸이 짜이’가 ‘싸이’의 희트곡 강남스타일, 연예인, 댓댓, 예술이야, 챔피언 등 ‘싸이’의 명곡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흥겨움이 폭발하는 ‘싸이의 흠뻑쇼’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히든싱어 ‘싸이 짜이’는 단순히‘싸이’의 음악의 흥을 흉내내는 무대가 아닌, 모든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열정을 선사해 진짜‘싸이’의 콘서트장에 초대받은 느낌 그대로의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는 경기도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평택문화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한편, 올해로 여덟번째 축제인 ‘2025 한미댄싱카니발’은 댄스와 팝 퍼포먼스의 대형 콘서트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구청년센터, ‘청년 강사 재부팅 데이(DAY), 힐링 온(O

[뉴스스텝] 울산 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는 11월 19일 오후 3시 청년노동자공유주택 1층 청년 공유공간 ‘청뜨락’에서 ‘청년 강사 재부팅 DAY, 힐링 ON’이라는 타이틀로 청년 강사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구청년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해 온 청년 강사들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차부엌’ 이나경 대표와 함께 차담회 형식으로 청년 강사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이

거제시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거제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점검 기간 중인 18일 오후 5시경 고현터미널과 엠파크 거리 등 고현동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흡연을 예방하고, 또래 집단내 비흡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의 이해’특강 개최

[뉴스스텝]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 및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최신 흐름과 국가가 주도하는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고령화·맞벌이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