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오늘(7일) '2024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 진행 맡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10:10:26
  • -
  • +
  • 인쇄
▲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뉴스스텝]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024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을 빛낸다.

알베르토 몬디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챠오, 이탈리아' 개막 행사의 진행자로 나선다.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간 공동협력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으로,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펼쳐진다.

2021년부터 '챠오 이탈리아' 행사에 참석했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는 이번에도 자리를 빛내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알베르토 몬디는 이날 개막식 사회와 개막 공연 진행, 토크 콘서트 등을 펼치며 양국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럭키와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를 통해 토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