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안인모‘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0:10:28
  • -
  • +
  • 인쇄
▲ 작가와의 만남 안인모 ‘루부르에서 쇼팽을 듣다’ 홍보문.

[뉴스스텝] 천안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일 작가와의 만남 안인모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위한 내 생애 첫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시민과 임산부가 함께 클래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안인모 작가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로 콘서트 가이드를 하고 있으며, ‘클래식이 알고 싶다’ 1, 2편과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을 출간했다.

이번 강연은 책 속에 녹여낸 휴식과 위로에 필요한 그림과 클래식을 작가의 설명과 함께 음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안인모 작가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현장 접수도 받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 돌파

[뉴스스텝] 울진군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

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월드새참콘테스트 참가하세요

[뉴스스텝]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국제농업박람회를 앞두고,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월드새참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콘테스트는 각 나라의 새참 문화를 공유하고, 세계 농경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모집 대상은 전남지역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2인 1팀 총 1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서산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서산시건축사회 간담회

[뉴스스텝]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서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서산시건축사회가 장애인편의 증진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건축사회 사무실에서는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및 기술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 강경환 서산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라인선 서산시건축사회장, 건축사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건축 인허가 단계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