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니, 그럴싸' 장항준-서현철-박하선-이은지-문상훈-김보민이 만들어낼 작품은 어떤 모습? 다채로운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3 10:10:06
  • -
  • +
  • 인쇄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뉴스스텝] ‘듣고, 보니, 그럴싸’가 꿀잼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믿고 보는 라인업 맛집! ‘그럴싸’에서만 볼 수 있는 조합!

‘그럴싸’에는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배우 겸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알려진 성우 김보민이 출연,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본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할 디렉팅,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력, 폭소를 유발하는 예능감,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출연진들이 모여 오직 ‘그럴싸’에서만 볼 수 있는 조합이 탄생한 것.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캐릭터성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도 기대감을 더한다.

2. 오직 소리로 구현되는 실화 바탕의 스토리!

‘그럴싸’에서는 실제 이야기를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만큼 보다 높은 몰입도를 예감케 하며 웃음, 감동, 반전 등 사연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감정을 오롯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간다.

특히 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는 라디오 드라마라는 색다른 콘셉트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설국열차’, ‘기생충’, ‘오징어 게임’, ‘킹덤’ 등에서 효과음을 입히는 음향 작업을 맡아온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이 연기자들과 즉석에서 합을 맞추며 더하는 소리 효과는 이야기에 어떠한 상상력과 추리력을 불어넣어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 드라마+예능+교양의 매력을 모두 느낀다!

‘그럴싸’에서는 출연자들이 완성하는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뿐만 아니라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측불허 상황들, 진정성을 담아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매력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라디오 드라마 속에 숨겨진 메시지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로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는 3월 15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