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오는 8일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리메이크 곡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7 10:05:27
  • -
  • +
  • 인쇄
▲ 정동하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뉴스스텝]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했다.

정동하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정동하는 오늘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의 라이브 클립을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로디와 정동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2008년 발매된 가수 정석의 곡이다.

남녀 시점에서 해결되지 않는 각자만의 이해관계와 사랑 관계를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시행

[뉴스스텝] 당진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대규모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재난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피해 가구에 자동으로 적용될 예정이다.감면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해 피해 사실이 확정된 가구 중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수용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정비 및 신규 설치

[뉴스스텝] 아산시는 긴급상황에 처한 신고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훼손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하고, 추가로 신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지난 6월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후 발견된 망실 및 훼손된 15개소와 신규 설치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한글 2자리와

양천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본격 가동...골든타임 지킨다

[뉴스스텝] 양천구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8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체계에 돌입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폭염, 폭설 등 자연재해와 대형화재, 건물붕괴, 교통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사회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