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12월 삼거리 갤러리 전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4 10:10:24
  • -
  • +
  • 인쇄
다채로운 대관전시로 시민문화향유 기회 제공
▲ 최규식 작가의 ‘콩나물 공룡 콩룡이’ 홍보문

[뉴스스텝]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 갤러리)’에서 총 2건의 대관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기록한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힘을 깨우는 최규식 작가의 ‘콩나물 공룡 콩룡이’ 전시가 5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어 12일부터 16일까지는 예술단체 어반스케치의 ‘수작 부리기’가 진행된다. 어반스케치는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발자취를 찾아 애향심을 키워보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성3.1운동기념관, 10월 문화의 달 맞이 특별 체험활동 운영

[뉴스스텝] 안성3.1운동기념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8일(화)부터 특별 체험활동 “산책(Check) 벨을 울려라”를 진행한다.이번 체험은 기념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두 가지 체험활동을 완수하면 ‘산책벨’을 증정한다.이번에 마련된 산책벨은 안성 독립운동가 328위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준비됐다.

안성시, 2025년 제5회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안성시는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4일 금요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개최되는 '2025년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오늘(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초경의 날”은 매년 10월 20일 초경(첫 월경)을 맞이한 소녀들을 격려하고 초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제정한 기념일로, 안성시는 올해 다섯 번째 기념

진도군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

[뉴스스텝] 진도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은 관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신체‧지체장애인 단체사무소,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군부대, 소방서, 파출소 등 23개소를 찾아 진행됐다. 명절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