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해적'이 구미에 뜬다…티켓 수익금은 전액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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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서 국립발레단 60여 명 출연…‘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 국립발레단_해적_포스터

[뉴스스텝] 구미시는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클래식 발레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립발레단 단원 60여 명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 발레단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한국 발레의 대중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공연에 앞서 국립발레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나무교실’을 통해 올해 3월부터 발레 교육을 받아온 구미지역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관내 여성친화·가족친화기업 근로자 및 가족, 읍·면·동 사회봉사자, 기탁자 등을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해적'은 영국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의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클래식 발레로, 해적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화려한 군무와 고난도 기교가 돋보이며, 주요 장면과 흐름을 해설과 함께 구성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관람 연령은 5세 이상이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구미시 아동복지기관에 기부된다.

공연 예매는 NOL티켓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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