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 '달님이 주신 아이'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1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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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및‘선녀와 나무꾼’ 재구성한 가족 뮤지컬
▲ 남해탈공연박물관, '달님이 주신 아이' 공연

[뉴스스텝] 남해군 남해탈공연박물관과 ㈜퍼포밍아츠네트워크는 오는 8월 12일, 남해탈공연박물관 다초실험극장(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서 ‘창작꿈터 놀이공장’의 창작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의 두 번째 작품이자 창작꿈터 놀이공장의 첫 번째 ‘아동인권 연작공연’이다.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시나리오를 담당한 이소영 극작가, '빨래', '잃어버린 얼굴 1895' 등의 창작 뮤지컬 작곡자 민찬홍 감독, '번개맨 시리즈', '또봇 아빠의 노래' 한승훈 안무가, '에스메의 여름', '나무의 아이'의 홍성연 연출가 등이 모여 제작했다.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설화 속 인물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선녀가 떠나고 남겨진 아이 ‘동이’를 주인공으로, 두 아이가 버려진 것이 아닌 ‘지켜진 아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두 주인공이 떠나는 모험의 여정과 그 결과로 이루어내는 성장을 통해 모든 어린이는 무한한 힘으로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가족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휴가를 맞아 남해를 찾은 방문객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남해군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예술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14:00, 17:00 2회차로 구성되며, 공연시간은 1시간 내외로 예정되어 있다. 공연관람료는 일반 6,000원,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3,000원이며, 관람 예약은 8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유선 및 네이버 플레이스, 네이버 톡톡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문의할 수 있다.

아울러, 남해군에서 주최하는 '2023년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는 7월 22일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명품탈춤 천하제일탈'공연을 절찬리에 진행했으며,9월 23일에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어린이와 노는 뮤지컬 '보조개 사과'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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