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새싹키우기 캠프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10:10:20
  • -
  • +
  • 인쇄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새싹키우기 캠프 진행

[뉴스스텝]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와 함께하는 ‘새싹키우기 캠프’를 진행했다.

새싹키우기 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화합하며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추의 달인, 나도 식물의사, 지평선풍년댄스, 화합의 밤, 모스포레스트 등 다양한 농생명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태양반 청소년은 “농생명 특화 캠프라고 하여 사실 처음에는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조별활동과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피기용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인식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신나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안전체험관 체험, 덕명학습장 소프트웨어 교육, 스마트폰중독예방교육, 에너지 교육, 레크리에이션,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 찾아가 시민과 ‘소통’

[뉴스스텝]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거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완산동주민센터에서 완산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시정 목표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완주-전주 통합 △광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는 나주”

[뉴스스텝]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활동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긍정적 리더십과 팀워크 향상, 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