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2 10:10:27
  • -
  • +
  • 인쇄
▲ 구미경 시의원,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참석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9월17일~18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약 8,000명의 체육인들과 함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민 모두에게 운동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모두를 위한 열린 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던 만큼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으로 참가한 모든 시민들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022 서울시민체육대전 첫 날인 9월 17일(토) 개회식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 참관 및 참가자들과 함께 부대행사 참여 등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구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생활체육 환경에 제한이 많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 약 8,000여 명의 체육인과 시민들이 하나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더욱 알리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국립대학교 최상일 씨, 시집 《잘라내도 자라나는 그리움 하나》 출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 근무하는 최상일 씨가 시집 《잘라내도 자라나는 그리움 하나》(시와에세이, 1만 3000원)을 출간했다. 최상일 씨는 사회관계망(SNS)에서 ‘두 줄 시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집은 그의 ‘2행 시에 담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다.시집 《잘라내도 자라나는 그리움 하나》에는 가족, 사랑, 자연,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두 줄이라는 짧은 형식 안에 응축해 담아낸 시 8

충남교육청, 추위보다 먼저 도착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

[뉴스스텝] 충남교육청은 15일, 연말 동절기를 맞이하여 도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 가정 100가구에 2,92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구매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동절기를 맞이하여 소외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사각지대 없는 학생 중심 맞춤형 충남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겨울철 한파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가정 학생 100명을 발굴하여 지원하게 됐다.이

울주종합체육센터, 12월 13일 ‘고객의 날 스쿼시 무료 특강’ 운영

[뉴스스텝]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종합체육센터가 12월 13일 ‘고객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회원을 위한 스쿼시 무료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스쿼시에 처음 도전하는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동작, 라켓 잡기, 스트로크 자세 등 기본기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가 단계별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무료 특강은 초등학생(만 7~12세)과 중학생 이상(만 13세 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