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100가지 안주의 맛있는 야행... 제2회 도봉구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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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창동신창·창동골목시장서 열려… 100여 종 안주와 전국 막걸리 총출동
▲ 도봉구 2026 제2회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 홍보물

[뉴스스텝] 서울 도봉구가 9월 12일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일대에서 ‘제2회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은 상인과 구민이 함께하는 상생형 야간 먹거리 축제로,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서울탁주와 연계해 막걸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알차졌다.

우선 시장 내 65개 점포가 참여해 1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안주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1만 원 이상 안주를 구매하면 선착순 6,000병 한정으로 막걸리를 무료 증정하며, 전국 각지의 대표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팔도막걸리 전시 및 시음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막걸리 빚기 △전통등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전통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소감을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오후 5시부터 행사 무대에서는 도봉구 지역문화예술인의 사전 공연을 비롯해 박지헌(V.O.S), 두리, 양혜승 등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구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와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며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것이 곧 지역상권 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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