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사업의 관리 업무 대행 추진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10:00:32
  • -
  • +
  • 인쇄
▲ 평창군,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사업의 관리 업무 대행 추진 완료

[뉴스스텝] 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림 314ha, 숲 가꾸기 1,652ha 규모의 산림사업이 관리 업무 대행으로 추진 완료 했다고 밝혔다.

공·사유림 벌채지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약 18억 사업비를 투자하여 경제림 조림 200ha, 큰 나무 조림 94ha, 지역특화 조림 20ha 등 총 314ha 조림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공·사유림을 대상으로 경제림 육성 및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흡수원 확충 등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숲 가꾸기 사업과 산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약 37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풀베기 940ha, 어린나무가꾸기 311ha, 큰 나무 가꾸기 36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 200ha 총 1,652ha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리 군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어 군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자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도시 고창군)가 17일 고창 석정웰파크호텔 및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에서 제3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 심덕섭 고창군수 및 부회장도시 안동시장을 비롯해 회원도시 고령군수, 창녕군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세계유산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다양한 현안과 정책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읍시 복지환경국 정례브리핑…“복지·환경 정책으로 삶의 질 높인다”

[뉴스스텝] 정읍시가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부터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까지,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다채로운 복지·환경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17일 김행숙 복지환경국장 주재로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민 중심의 생활 체감형 사업들을 소개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향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국장은 먼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연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매직아트쇼’ 운영

[뉴스스텝]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너와 나, 우리를 잇는 매직아트쇼’ 공연을 진행한다.2025학년도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 ‘너와 나, 우리를 잇는 매직아트쇼’ 공연은 연천 관내 거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매직쇼, 샌드아트쇼, 그림자쇼, LED쇼를 관람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를 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