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의 날 함성 장대비 뚫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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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區), 9월 19일 도봉구민의 날 기념 축제 개최
▲ 도봉人(인)상 수상자 단체 사진

[뉴스스텝] 지난 9월 19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축제가 열렸다. 궂은 날씨 속에도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구민이 모여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사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봉구민대상 시상과 도봉을 빛낸 도봉人(인)상 시상이 함께 진행돼 지역의 자긍심을 높였다.

도봉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이날 ▲김대성(지역사회발전 부문) ▲홍우기(사회봉사 부문, 개인) ▲이경희(문화체육진흥 부문) ▲장명옥(미풍양속 부문) ▲조병무(특별상) ▲(사)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사회봉사 부문, 단체)에 상이 주어졌다.

도봉人(인)상으로는 지난해 프로당구 PBA 최연소 우승을 한 김영원 선수,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남자부 은메달리스트 김홍열(홍텐) 선수, 2023년 세계 챔피언십 대회 3위를 기록한 김건호(윙)가 수상했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어재희 군과 도봉구에서 34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한 에이럭스에도 상이 수여됐다. 도봉人(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봉을 빛내고 알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어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울랄라세션, 에녹, 바다의 무대가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우리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화합을 다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도봉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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