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폐건전지 집중 수거’로 환경보호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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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청 전경

[뉴스스텝] 부여군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집중 수거’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폐건전지 수거 활동은 학교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진행된다.

관내 36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폐건전지 학교 수거일을 운영하고, 수거 요청 시 학교별로 직접 방문하여 수거를 실시하며, 수거 실적이 우수한 학교에는 연말 충남도청에서 인센티브(건전지)를 제공한다.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수거하며,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주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폐건전지는 유가 보상 항목으로 보상기준은 kg당 800원이다.

폐건전지에는 수은, 니켈,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게 되면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소각이나 매립 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분리배출이 필요한 품목이다.

부여군 관계자는“폐건전지는 제대로 분리수거만 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므로,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군민이 폐건전지 분리수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작년에 진행한 폐건전지 집중 수거에서 관내 3개 초·중등학교에서 우수와 장려를 받았으며, 올해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높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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