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농가 모집…현장 중심 예방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0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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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 점검, 맞춤형 개선 방안 제시
▲ 2026년 농작업 안전 컨설팅 신청 안내_포스터

[뉴스스텝] 구미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를 직접 찾아가 작업 환경과 작업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농가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컨설팅에서는 농작업 환경과 작업 동선을 살피고,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에 따른 위험도를 측정하고,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표지 활용을 지도한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모집 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업경영주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1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안전사고는 사전 점검과 작은 환경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컨설팅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사일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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