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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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뉴스스텝]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고령농, 여성농 등 농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하는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상반기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춧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 활동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 처리함으로써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현장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 조작이 어렵고 노동력이 부족한 고령농, 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실제 농촌 현장에서 겪는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마을별 단체신청을 새롭게 도입해 사업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마을 단위 여러 농가가 공동으로 신청할 경우, 동일 지역을 중심으로 파쇄 작업을 일괄 추진해 작업 대기 기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진다.

군은 단체 파쇄신청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보다 효율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신청 필지에서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고령화된 농촌 현실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올해 새롭게 도입된 마을별 단체신청을 적극 활용해 불법 소각 없는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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