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09:00:14
  • -
  • +
  • 인쇄
지역 건설업 활성화 위해 하도급 목표율 37%로 상향
▲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

[뉴스스텝] 울산시가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두 달 앞당겨 수립한다.

울산시는 2026년 건설업 경기는 저점을 탈출해 부분적 회복기로 접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공공기반(인프라) 중심의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하고 민간 주택 및 중소 건설사의 회복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울산시는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주요 핵심은 2026년까지 지역 하도급률을 37%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는 올해 추진 중인 35%보다 2%p 높은 수준으로 지역 하도급 확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4개 분야 22개 세부과제가 담겼다.

지난해보다 2개가 늘어난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활력 향상과 경기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과제로는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계약 현황 모니터링 강화 ▲품질점검단과 연계한 합동 현장 영업활동 추진 등이다.

울산시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대형건설사와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인 ▲‘대형건설사-지역업체 만남의 날’ 운영 ▲지역업체 안전보건진단 및 신용평가 지원 ▲건설사 본사 방문 영업활동 강화 등은 내실 있게 이어간다.

아울러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하도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이행, 직접시공 위반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점검과 행정제재도 강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회복 상황에서 지역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청 방문해 우호협약 체결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고용노동부-배달플랫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

[뉴스스텝]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월 14일 16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