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고향사랑 방문의 해 수용태세 강화’분과회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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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을 위한 친절과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 남해군‘고향사랑 방문의 해 수용태세 강화’분과회의

[뉴스스텝] 남해군은 지난달 28일 고향사랑 방문의 해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민관추진위원회 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행사 유치와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한 남해 만들기’를주제로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분과위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뿐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남해를 알릴 수 있도록 발전하길 기대 한다”며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우리 위원들부터 한발 더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3월 ‘꽃피는 남해’ 축제, 마이굿플레이스 사진공모전, 낭만남해 이벤트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축제뿐 아니라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을 앞두고 행정과 함께 남해에서 각종 유관단체의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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