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271억 원 확보... 전년 대비 76억 원 증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09:20:11
  • -
  • +
  • 인쇄
2025년 특별교부세 61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210억 원 등 총 271억 원 확보로 재정 건전성 향상
▲ 성동구청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는 지난 2025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총 271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6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구는 확보 재원을 통해 재난안전 강화, 도시환경 개선, 생활 SOC 확충, 복지·체육시설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구민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한 데 더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평가 최고등급 선정 등 국가 장려 사업과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재정지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210억 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구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더 튼튼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의 의지로, 행정안전부와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서울시와의 협조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확보액 증대를 통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장동 먹자골목 내 주민편의 문화시설 건립, 권역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조성, 노후 체육시설 및 도로․하천 시설물 정비 등 주민 생활 편의 사업을 포함하여 안전, 교통, 도시환경, 공공시설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게 사업을 편성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조성 16억 원, ▲마장동 먹자골목 내 주민편의 문화시설 건립 5억 원,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12억 원, ▲중랑천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6억 원, ▲성수역 2번 출구 횡단보도 이전 2억 원, ▲복지관, 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주민 이용 공공시설 개선 49억 원, ▲하천변, 공원 등 도시환경 개선 34억 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정원 조성 41억 원, ▲노후 체육시설 환경개선 17억 원, ▲가공선로 지중화, 노후 하수관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 등 안전 관련 사업 45억 원 등이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 확보는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국가 장려 사업에 대한 적극 동참을 통해 외부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달성문화재단, 최대 400만 원 지원! 달성군 생활문화동호회 35팀 모집

[뉴스스텝] (재)달성문화재단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로 생활체육을 제외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업명장 초청 감홍사과 교육 추진

[뉴스스텝]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 프리미엄 감홍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문경시 농업 명장으로 선정된 차동훈 님을 초빙하여 감홍 사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과정, 14일 사과연구소에서 현장 과정을 각각 진행하며, 이론 과정은 감홍 품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육 특성 등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내용으로 진행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더 행복해질 장수군의 2026년

[뉴스스텝] 기대와 설렘의 새해, ‘레드푸드’ 도시 장수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굵직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본예산 기준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