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체력인증센터,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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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간 160여 명 참여, 참여자의 절반이 1~3등급 우수 체력 인증
▲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 진행하는 모습

[뉴스스텝] 서울 성동구체력인증센터는 10월 한 달간 성동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의 건강 체력 알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에 세운 운동 목표를 돌아보고,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신체 계측(신장·체중·혈압)과 체성분 검사(근육량·체지방량)뿐만 아니라,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협응력 등 6~7종의 체력 측정을 통해 본인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16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주말(10월 18일, 25일) 특별 운영을 진행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력측정에 참여하며 서로의 건강상태를 비교·체험하는 등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측정 결과, 참여자의 약 50%가 1~3등급의 우수 체력으로 인증받았으며, 전반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체력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모든 참가자에게 체력 결과지와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했으며, 우수 등급자에게는 운동용품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참여자들은 “측정을 통해 체력을 수치로 확인하니 운동 의욕이 생겼다",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결과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성동구 체력인증센터는 지난 12년간 누적 5만 5천여 명이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에 참여하며 지역 대표 건강관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체력증진교실은 연 6천여 명이 참여해 참여자 만족도 94.6%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4년 성동구민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29.5%로, 2013년 대비 9.9%p 상승하는 등 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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