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집 지키는 안심장비 4종 무상 지원…'안전가옥 프로젝트'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09:30:19
  • -
  • +
  • 인쇄
연립‧다세대주택 거주 사회안전약자 가구 대상 무상 지원
▲ 2026년 안심장비 지원 ‘영등포 안전가옥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영등포구가 주거침입 등 범죄에 취약한 사회안전약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가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에게 안심장비 4종 키트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부인의 침입을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지원해 일상 속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회안전약자 가구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 물품은 ▲문 열림 감지장치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걸쇠형 창문 잠금장치 ▲도어록 비밀번호 가리개 또는 도어록 사생활 보호필름(택 1)으로 구성된 안심장비 4종 키트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7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을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안심장비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주거 공간은 가장 안전해야 할 생활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예방 정책을 확대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횡성군, 7월부터 ‘지역사랑 철도여행’ 역대급 할인 시작

[뉴스스텝] 횡성군은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본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 이용자가 횡성 지역의 연계 관광지에서 입장권이나 체험권을 발권할 때 제공되던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50%로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광지 방문 후 QR 인증을 완료하고 현장 발권을 마친 관광객에게는 소정의 관광 기념품을 현장에서 즉시 증정

태백시 하늘빛유치원, 행복장터 수익금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뉴스스텝] 하늘빛유치원은 지난 15일 행복장터 운영 수익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6일 개최한 '행복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원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 생활용품 등을 모아 판매했으며, 학부모들이 행사 준비와 운영에 적극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선자

남해군 ‘제4회 남면 낭만 문화 산책’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제4회 남면 낭만 문화 산책’ 행사가 지난 7월 10일 남면 공설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면을 걷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내 성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행사장에는 남면 주민과 남해군민, 그리고 초여름 남해를 찾은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운집해 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