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착한가게 ‘양자강’ 지정…어려운 이웃 위한 정기기부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4 09:20:09
  • -
  • +
  • 인쇄
▲ 영동읍, 착한가게 ‘양자강’ 지정…어려운 이웃 위한 정기기부 동참

[뉴스스텝] 충북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영동읍 양자강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로 지정된 양자강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지원과 생계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수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양자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착한가게를 발굴해주신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CMS 정기후원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후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현장의 철저한 안전의식을 심는다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2025년 안전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의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인천항 현장에 적합한 안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화된 학교놀이터 개선과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갈곡초등학교 유연숙 교장, 학생자치회장 권예하 학생, 학생자치부회장 김민 학생,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 등

완도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힘쓴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