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즐기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09:20:25
  • -
  • +
  • 인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공연
▲ 위드원밴드의 버스킹 무대

[뉴스스텝] 남해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버스킹은 이순신바다공원 방문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8회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31일 파일럿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한 ‘위드원 밴드’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위드원 밴드’는 이우학 리더를 중심으로 포크와 댄스,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영호남 교류형 밴드이다.

이번 정기 버스킹에서는 남해군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관객 노래방이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30분씩 총 4부로 무대를 구성했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관음포 바다의 수려한 전망과 흥겨운 음악을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지도자 교육 개최

[뉴스스텝]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상담사와 지역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여섯 번의 인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성태훈 지우상담심리센터 원장은 ‘하루 여섯 번의 인사’를 주제

곡성군, 농촌마을 교통안전 찾아가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로 지킨다

[뉴스스텝] 곡성군은 지난 18일 죽곡면 건모마을회관에서‘2025년 제20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남본부와 함께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생활·안전 등 총 16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강북교육지원청, 신규 늘봄지원실장 맞춤형 현장 자문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자문은 9월 1일 자로 배치된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초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자문은 신규 늘봄지원실장이 소속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기존 늘봄지원실장 11명과 신규 늘봄지원실장 6명을 2대 1로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