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아동 중독 예방 교구제작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09:30:17
  • -
  • +
  • 인쇄
▲ 안산시, 유·아동 중독 예방 교구제작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스텝]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27일 유·아동의 효과적인 중독예방 교육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시·공립유치원연합회와 함께하는 ‘유·아동 중독예방 교구제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중독예방 교구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혜정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옥기 안산시공립유치원연합회장, 이현숙 안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정사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유·아동 대상 중독예방 교구 제작 및 지원방향 ▲교구 제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중독예방 뮤지컬 사후 평가 공모전 심사 ▲정기 협의체 구성·운영 등으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중독예방 교구를 개발함으로써 과도한 미디어 사용 대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안내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성3.1운동기념관, 10월 문화의 달 맞이 특별 체험활동 운영

[뉴스스텝] 안성3.1운동기념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8일(화)부터 특별 체험활동 “산책(Check) 벨을 울려라”를 진행한다.이번 체험은 기념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두 가지 체험활동을 완수하면 ‘산책벨’을 증정한다.이번에 마련된 산책벨은 안성 독립운동가 328위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준비됐다.

안성시, 2025년 제5회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안성시는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4일 금요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개최되는 '2025년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오늘(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초경의 날”은 매년 10월 20일 초경(첫 월경)을 맞이한 소녀들을 격려하고 초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제정한 기념일로, 안성시는 올해 다섯 번째 기념

진도군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

[뉴스스텝] 진도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은 관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신체‧지체장애인 단체사무소,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군부대, 소방서, 파출소 등 23개소를 찾아 진행됐다. 명절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