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계촌1·예산3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착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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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위·수탁 계약 체결
▲ 토지현황조사 및 측량 관련 이미지

[뉴스스텝] 예산군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2024년 2월 26일자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계촌1지구, 예산3지구 순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조사를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토를 새롭게 측량하여 정확한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최신의 IT기술과 접목하고, 디지털 지적정보 제공 등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함으로써 스마트 국토 시대를 개척하는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 맹지 해소 등 많은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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