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부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09:20:20
  • -
  • +
  • 인쇄
▲ 파주시청

[뉴스스텝] 파주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대해 6만 9,650건, 11억 1,900만 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부과한 정기분 등록면허세에 비해 7,0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인허가, 면허 등을 취득하거나 등록, 검사, 지정 등을 허가받은 개인과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차등 부과된다.

2025년 1월 1일 이전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폐업 신고를 했거나 휴업 중인 사실이 증명되는 납세자는 등록면허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납부 기한이 지나면 부과 금액의 3%가 납부지연가산세로 추가되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